지속가능한 배송의 시작, GRIDY

GRIDY는 지역 라이더와 함께 도심을 누비는 

자전거 기반 친환경 라스트마일 배송 플랫폼입니다.
배송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시와 사람을 

가볍고 따뜻하게 연결합니다.

친환경, 친 사회적 배송 서비스

GRIDY는 자전거로 탄소 없는 배송을 실현합니다.
지역 라이더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듭니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친환경 물류, GRIDY.

새로운 배송 경험 제공

친환경 배송으로 도심을 빠르고 유연하게 연결합니다.
고객과 브랜드 사이에 따뜻한 경험을 더합니다.
탄소 없는 배송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지역 커뮤니티 중심 서비스 

지역 라이더가 직접 배송에 참여합니다.
동네 가게와 손님을 가깝게 잇습니다.
GRIDY는 지역을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입니다.

BICYCLE MESSENGER

자전거 메신저의 역사

자전거 메신저의 시작은 19세기 후반 유럽과 미국 도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뉴욕, 런던, 파리 등에서는 도심 내에서 빠르게 문서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전거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1980~90년대에는 상업적 전성기를 맞으며 도시 물류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잡았고,

기동성과 속도, 그리고 도시를 유연하게 누비는 능력 덕분에 신문사, 로펌, 금융기관의 긴급 전달 수단으로 활약했습니다.

오늘날에는 환경 의식이 강화되며 다시금 주목받는 지속가능한 물류 수단으로서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메신저의 문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자전거 메신저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도시 문화의 한 축입니다.

전 세계 메신저들은 거리에서 서로를 알아보며, 연대와 자유, 속도, 책임감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공유합니다.

Cycle Messenger World Championships (CMWC)

매년 세계 각국의 메신저들이 모여 열리는 자전거 메신저들의 축제로, 속도와 기술, 팀워크를 겨룹니다.

Messenger Clubs & Crews

뉴욕의 Monster Track, 도쿄의 Courier, 베를린의 Standert Crew 등 도시별로 독립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동시에 자전거 문화와 도시 윤리를 이끄는 네트워크입니다.

자전거 메신저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며, 전 세계 도시에 존재하는 "도심 속 라이더들의 연대와 자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